반려동물 정보제공플랫폼 핫도그가 광고대행전문 업체 디지털캠프와 광고대행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대행 계약은 디지털캠프와 계약한 광고들을 반려동물 정보제공플랫폼 핫도그 내 다섯 곳의 영역에서 24시간 광고되어 수많은 앱 이용자들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반려동물 정보제공 플랫폼 핫도그는 2022년 7월 정식 오픈한 서비스로, 메리츠사와 핫도그 펫보험을 출시하고, 하나카드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핫도그카드 등을 출시하는 등 대형 금융사와 공동 상품을 선보이면서 반려동물 가정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적극 제공하고 있다.
2024년 3월 기준으로 월평균 방문객이 1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반려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반려인의 필수앱으로 자리를 굳혀가는 중인데, 디지털캠프 사의 주요광고주는 폭스바겐·포드, 국내의 LGU+ 일동제약, 국민카드 등 국내외 대형기업들로써 광고대행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때문에 핫도그는 IT산업의 불모지와도 같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서 창업한 지역기업으로써 금번 계약의 경우 핫도그의 꾸준한 성장세를 더욱 증폭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루어낸 성과이자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핫도그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반려동물 정보제공 플랫폼 핫도그의 역할과 기능을 대외적으로 더욱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반려동물정보 제공플랫폼 핫도그에서는 반려인들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엄청난 혜택이 제공되는 핫도그쇼핑몰도 오픈하는 등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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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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